대구 서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역량 강화에 나섰다.서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AI와 함께하는 공직 혁신'을 주제로 적극행정·규제개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단 소속인 주양순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교육은 AI 기반 참여형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의 개념, 면책 제도 등을 학습한 뒤 업무 현장에서 겪는 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실습에 참여했다.특히 전국 및 서구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살펴봤다. 이어 AI를 활용해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건의문 초안을 작성하는 실습도 진행해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