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불세탁 지원에 나섰다.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85세대를 대상으로 ‘뽀송뽀송 이불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대형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전문 세탁업체를 통해 세탁과 건조를 마친 이불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불편사항도 함께 살폈다.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기계면 사랑나눔 행복플러스’ 사업비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최정훈 기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