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이 여름철 해충 발생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에 본격 나섰다.흥해읍행정복지센터는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방역단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0월까지 집중 방역체계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동력분무기와 연막소독기 등 방역장비를 점검하고 방역 약품 보관 및 취급 요령,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흥해읍은 주거 밀집지역을 비롯해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하수구 주변, 하천변 등 해충 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5회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이인·대련·초곡리 등 신도시 지역은 해충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나대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흥해읍은 이번 방역사업을 통해 모기 등 위생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경식 흥해읍장은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흥해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