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 두류역(만남의 광장)에서 생활속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도시개발공사, 도로교통공단(대구운전면허시험장) 등 지역 내 20개 민·관 기관이 참여한다.시민들은 이곳에서 세무, 법률, 국민연금, 일자리, 공공요금, 건강상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22개 분야에 대한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다.이날 두류역(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0일 교대역, 10월 1일 동촌역, 10월 29일 수성구청역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지난해부터 참여한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긴급생계자금 대출, 신용복지 컨설팅 등에 대한 상담도 제공한다.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64회에 누적 상담 건수 3만 3691건에 달하며 분야별로는 건강관리 51%(1만 7282건)로 가장 많고 법률 6%(2038건), 세무 5%(1,27건), 국민연금 4%(1377건), 생활불편 4%(1375건) 순이다.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지역 여러 공공기관이 시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생활 속 고민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부담 없이 방문해 정보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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