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제33회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17일 대구공업대에 따르면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지난 12일 열린 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대회는 지역 이용·미용 산업 발전과 전문 기술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드라이와 아이론 와인딩, 창의적 헤어디자인 제작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대구공업대 학생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반복 실습과 작품 연구를 통해 기술력을 높였으며, 창의성과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수상자는 시장상 금상 박민서, 시장상 은상 손은희, 대상 이윤정, 국회의원상 남미정, 최우수상 김민정 학생이다. 이어 금상은 박은비·정수정·황인정·김수연·김혜민·이지영·김희영·양도훈·권신정 학생이, 은상은 도윤아·박영경·김선미·황미경·김관용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수상 학생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기술적인 성장뿐 아니라 작품을 기획하고 표현하는 능력도 향상됐다"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전문 미용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구공업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경연 무대에서 검증받는 기회가 됐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