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 미래혁신기술과 산업 발전을 이끌 글로벌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19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심사를 통해 ‘최고 혁신기술상(최상위 9개사)’과 ‘혁신상(상위 15% 내외)’을 선정하고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기간 중 개최된다.수상기업은 ▲국내외 바이어 매칭 ▲국내외 언론 및 SNS 홍보 ▲FIX 세미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차년도 FIX 단독 전시 참가비 30% 이상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스타트업은 투자유치 및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되는 ▲신용보증기금 U-CONNECT 데모데이 참여 ▲FIX 스타트업 아레나 IR 피칭 및 VC 네트워킹 참여 ▲플러그앤플레이(PNP) 연계 대구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이 제공된다.지난해 HL로보틱스(자율주행 주차로봇), 오토노머스에이투지(레벨4 자율주행차), 지역기업인 티에이치엔(5G·6G 기반 투명안테나)과 모빈(반자율 도로통제 로봇) 등 9개 기업이 FIX 최고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또 베이리스(AI 모빌리티 스테이션), 씨아이티(차세대 AI 가속기용 보드) 등 21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특히 HL로보틱스와 씨아이티는 ‘CES 2026’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하며 FIX 혁신상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대표 기술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2일(토)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FIX2026 공식 홈페이지(fix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FIX 혁신상은 우수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는 모빌리티, 로봇, AI·ICT,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미래산업 융합 전시회로 지난해 500개사, 2000여 개 부스 규모로 수출상담액 21억 7700만달러, 대기업 구매상담액 744억원을 기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