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와 응급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안심 소통벨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중구는 대구시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안심 소통벨'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공설경로당 18곳과 중구보훈회관, 국공립어린이집 각 1곳이다. 중구는 이들 시설에 비상벨 2개 이상과 부속 설비를 설치하고 주장치 1개당 월 4400원의 통신요금도 지원할 계획이다.안심 소통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112 상황실로 시설 위치를 자동 전송하고 양방향 통화가 가능해 신속한 신고와 대응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심 소통벨 설치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