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교육기부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기부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지속적인 교육기부 대상 발굴과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교육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기부 사업 안내와 우수사례 공유에 이어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육기부가 단순한 자원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교육적 가치 창출 과정이라는 데 공감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참석자들은 교육기부 참여기관인 영남요에서 운영하는 도자기 체험 연수에 직접 참여하며 교육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탐색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유진선 교육장은 “교육기부는 지역사회가 가진 소중한 자원을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연결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문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기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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