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103개소를 대구 전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편의점 연계형 쉼터 100개소는 배달종사자, 택배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가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대구 전역에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동노동자 지원거점 3개소는 휴식 공간 제공과 무료 노무상담, 권익교육, 생활법률 안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노동자의 권익을 지원한다.이동노동자가 작업 중 수시로 휴식을 취하도록 쉼터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지원에도 힘쓰게 된다.노태수 대구시 고용노동정책과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이라며 “이동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동노동자 쉼터의 상세 위치 및 이용 관련 사항은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홈페이지(diew.or.kr) 또는 전화053-615-19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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