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3D 기술을 접목한 여성복 브랜드 '59:59'를 선보이며 실무형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18일 계명대에 따르면 학생들은 상품기획부터 디자인, 웹사이트 구축, 굿즈 제작, 전시 연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브랜드 '59:59'를 론칭했다.브랜드는 2027년 S/S 패션 트렌드인 '절제된 관능미'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변화하는 일상 속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20∼30대 직장인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특히 AI 기반 디자인과 3D 가상의상, 3D 플래그십 스토어 구현 등 패션테크 기술을 접목해 실무 역량을 높였다.학생들은 브랜딩과 디자인, UI·UX, 홍보, VMD 등 부서를 구성해 시장 분석부터 콘텐츠 제작, SNS 마케팅까지 실제 기업 운영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59:59'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극재미술관에서 열리며, 22일부터 27일까지는 대구 FXCO 101에서 이어진다.여은아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반영해 브랜드 론칭 전 과정을 경험한 프로젝트"라며 "AI와 3D 기반 패션테크를 활용한 실무형 인재 양성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는 지난해 대구 RISE 사업 패션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패션테크와 글로벌 마케팅 중심의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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