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이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강조했다.김 본부장은 지난 19일 동문경농협에서 여성단체 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번 특강은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여성조직의 역할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 본부장은 특강에서 기후위기가 농업과 농촌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농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스마트팜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김 본부장은 “기후위기 시대일수록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 여성조직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효진 동문경농협 조합장은 “이번 특강이 여성단체 임원들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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