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월드컵 응원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영남이공대는 지난 19일 오전 천마스퀘어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월드컵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멕시코, 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등 여러 국가 출신 유학생들이 참석해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응원했다.참가자들은 각국의 응원 문화와 축구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경기 중에는 환호와 박수로 응원 열기를 더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은 경기를 함께 즐기며 공감대를 넓히고 친목을 다졌다.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유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강경우 영남이공대 국제처장은 "유학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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