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세입 운영과 시민 중심 세정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과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제도개선 등 지방재정 운영 전반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북의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 실적과 체납 관리, 세외수입 운영, 납세자 편의 시책 등을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경산시는 정확한 세원 관리와 체계적인 세수 추계를 통해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세입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방세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적극 참여하며 세정 발전에 기여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특히 이월체납액 축소를 위해 다양한 체납 정리 시책을 추진하고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힘쓴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시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정기분 지방세 고지와 체납 안내 서비스를 운영해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징수율 향상에도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세무 상담과 외국어 체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 맞춤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과 세정부서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