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을 맞아 자전거 이용객과 행락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영강천을 따라 마성면을 관통하는 총연장 약 8㎞의 자전거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자전거도로는 전 구간이 영강천을 따라 조성돼 있으며 다양한 수목 식재와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최근 기온 상승으로 잡초와 덩굴류가 빠르게 자라면서 이용객들의 시야를 가리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었다.이에 마성면은 작업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자전거도로 주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 가로수 가지와 잡목을 정비하는 등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라이딩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평소 이 자전거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한 시민은 “깨끗하게 제초작업이 이뤄져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마성면 관계자는 “자전거도로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성면은 이번 자전거도로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