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20일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전문성 제고와 책임 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의정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당선인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지방의원이 갖춰야 할 공직윤리와 청렴성, 지방의회의 권한과 운영 체계,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방의회는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확정, 행정사무감사 등을 수행하는 만큼 의원들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특히 허창덕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강연을 통해 보수정당의 가치와 철학을 설명하며 주민을 위한 책임정치와 지역 발전 중심의 의정활동을 당부했다.연수 둘째 날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과 박채아 경북도의회 당선인, 윤기현 경북도의회 당선인, 손말남 경산시의회 당선인, 김인수 경산시의회 당선인이 참여해 지역 현안 해결 경험과 주민 소통 사례,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참석자들은 지방의원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점검하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개발과 현장 중심 소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지연 위원장은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정책 역량을 갖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책임 있는 지방정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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