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태권도단이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회에서 서탄야(-67kg), 경채원(-53kg), 한수연(-62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강미르(-46kg) 선수는 은메달을 보태 여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김정제(-80kg) 선수가 은메달, 김지원(-68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등이 주최·주관한 전국 규모 대회로 고등부·대학부·일반부·중등부 선수와 관계자 등 약 3천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앞서 제20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와 제1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영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