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음식점인 삼미식당, 친구네, 경미순대를 방문해 ‘문경읍 19호~21호 우리고을 오물오물찬(饌) 나눔이웃’ 현판을 전달했다.‘우리고을 오물오물찬(饌) 나눔이웃’ 사업은 지역 음식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으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의 일환이다.현재 하초동, 문경식당, 황토성, 옛날쌈밥, 깊은산속화로구이, 새재할매집, 원조약돌가든, 코다리와청계닭이야기, 광성, 산중에자연밥상, 문경약돌한우정육식당, 새재왕건집, 대명송어, 대박아구찜가든, 친구네, 삼미식당, 경미순대 등 17개 음식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저소득 독거가구 15세대에 정성껏 마련한 4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이번 현판 전달은 장기간 꾸준히 밑반찬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음식점들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 실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황보범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기탁자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선 문경읍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 음식점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