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김천시 일원에서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여성 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연과 힐링 프로그램, 문화탐방 활동에 참여하며 리더십과 조직 역량을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교육 과정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김한식 강사가 ‘성공하는 여성 리더의 화술과 스피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설득력 있는 스피치 기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리더로서 필요한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아울러 회원들은 국립김천치유의숲을 찾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산림복지시설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이어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살펴보는 문화탐방도 진행했다. 사명대사공원은 황악산의 자연환경과 직지사 등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조성된 체험형 관광지로,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알려져 있다.박영란 회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로서 필요한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동시에 회원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행복 경산’을 만드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