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첨단인재형 사업에 선정돼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분야 실무인재 양성에 나선다.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대학 미진학자와 미취업 청년에게 단기 집중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40개 대학을 선정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재도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AI·반도체·바이오·미래차·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는 인공지능부트캠프사업단을 중심으로 2026년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대학 미진학 청년이다.사업단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AI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산업체 연계 과정을 함께 추진해 실무 중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대구가톨릭대는 사업 기간 동안 5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총 300명의 교육 이수자와 140명의 취·창업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동만 인공지능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AI 분야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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