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연일읍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수칙, 조기 발견의 중요성 등을 소개하고 치매예방운동과 치매 관련 지원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치매 관련 정보와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연일읍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신대섭 연일읍장은 “지역 환경정비와 마을 청결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잘 챙기시고 올여름도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