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이원희)는 29일 경무과, 남부파출소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문경시 산북면 소재 작은 요한의 집을 찾아 위문․봉사하는 등 ‘봉사하는 따뜻한 경찰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작은 요한의 집에 봉사활동을 나선 문경경찰서 직원들은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작은 요한의 집 식구들과 함께 자갈밭에 나가 돌을 골라내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문경경찰서는 관내 소년․소녀 가장 2명을 선정 매월 각 20만원씩 지원 및 후원인 역할을 하고, 불우이웃 복지시설에 대한 위문․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서동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