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중학교가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운영한 홈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송도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운영한 '홈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반'에서 참가 학생 12명 전원이 홈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진로 탐색과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외부 전문 강사의 지도로 핸드드립 이론과 실습, 커피 추출 원리, 다양한 음료 제조 방법 등을 익히며 자격시험을 준비했다. 반복적인 실습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진로에 대한 관심과 성취감을 높였다.특히 이번 과정은 기술 습득뿐 아니라 학생들이 꾸준한 노력과 도전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학생들은 서로 격려하며 실력을 쌓았고, 그 결과 참가자 12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자격증을 딸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꾸준히 연습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새로운 일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마상용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 응원하며 성실하게 노력한 끝에 전원 합격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뤄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송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과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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