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이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29일 정정득 남구청장은 구룡포·도구·신창·송도 등 남구 관내 4개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과 안전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시설물의 파손 여부와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정 구청장은 특히 외관 정비가 진행 중인 도구해수욕장 바다시청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공사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해수욕장 내 편의시설과 안전 인프라 전반을 점검하며 이용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정정득 남구청장은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모든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정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며 "남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단 한 건의 사고나 불편 없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1일 일제히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