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가 전국 승마 선수와 생활체육인,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장애물·마장마술 경기와 생활체육·유소년부 경기로 나눠 3주에 걸쳐 진행됐다.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는 국내 승마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대표 전국대회로 꼽힌다. 선수들의 경기력을 검증하고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무대며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 등에 활용되는 배점이 부여돼 선수들에게도 중요한 대회로 평가된다.상주시는 전국 규모 승마대회를 안정적으로 치르며 상주국제승마장의 대회 운영 역량을 다시 확인했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상주를 찾으면서 지역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됐다.이재길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잘 마무리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승마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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