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실적과 공모전 참여, 제안 활성화 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시민과 공무원의 정책 참여 확대와 창의적인 정책 발굴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시민과 공직자의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정 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 국민제안, 공무원 제안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정책토론회와 자체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 제안자 포상과 사례 공유를 실시하는 등 제안문화 확산에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시는 시민 참여형 제안제도뿐 아니라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와 정책토론회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강화해 왔다. 특히 젊은 공무원 중심의 정책 연구모임을 통해 행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제안제도의 실효성을 높인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의 작은 제안 하나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참여행정을 확대하고, 우수 제안이 실제 시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