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지난 29일 구청 회의실에서 ‘민선9기 구정 재도약준비위원회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15일간의 활동 결과를 담은 최종보고서를 확정했다.지난 15일 출범한 재도약준비위원회는 민선7·8기 주요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 수요에 맞춘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검토해 실행과제를 도출했다.최종보고서에는 ▲성과 중심 행정체계 구축 ▲공약사업 실행력 강화 ▲협업 중심 조직문화 조성 ▲적극·책임행정 실현 ▲AI 기반 행정혁신 ▲주민·행정안전 강화 ▲주민 체감 성과 중심 정책 추진 등 핵심 방향이 담겼다. 
 
위원회는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사업 우선순위와 실행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위원회가 제시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주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실용 행정으로 남구의 재도약 기반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