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국내 대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인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광고 기획 역량을 입증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KOSAC은 산학 연계를 기반으로 예비 광고인을 발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다. 올해는 삼성화재가 후원사로 참여해 '2030 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42개 대학에서 1,425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영남대 학생들은 두 개 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유예지·권민석·김채은·이유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백종민(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보베팀은 '만루보험런'으로 입선을 수상했다. 입선은 전체 출품작 가운데 상위 약 5%에게 주어지는 성과다.또 석지언·박진아·정호연 학생으로 구성된 SUBWay팀은 '보험 관리 함께 해'를 출품해 코삭챌린저상을 받았다. 코삭챌린저상은 전체 참가작 가운데 상위 약 15% 수준의 작품에 수여된다.
수상팀을 지도한 민병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접근하기 쉽지 않은 보험이라는 주제를 2030 세대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