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김난희 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경산소방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서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간부들과 함께 경산시 현충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경산 출신인 김 서장은 199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예방·구급·구조·행정 분야를 두루 거친 현장형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장과 서장, 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 단장, 예천소방서 서장, 경상북도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대응과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소방의 최우선 책무"라며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직원 간 소통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