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우진공업에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했다.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공업은 자동차 시트의 핵심 안전 부품인 샤프트 바와 리클라이너 샤프트, 펌핑 기어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1979년 창업 이후 냉간 단조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부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제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특히 자동차 시트용 정밀 단조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진공업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불량률 저감 활동을 통해 거래처 신뢰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법인 전환 이후에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며 경산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진량읍 공장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기업정보 기준 연 매출은 약 39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지역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이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협력해 청년 도제교육과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숙련 기술자의 고용 연장을 위한 계속고용 제도를 시행해 기술 전승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이날 선정식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도 기탁했다.서영권 대표는 "정직과 성실,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해 온 노력이 뜻깊은 평가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우진공업은 40년이 넘는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제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우수기업"이라며 "청년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 활동 역시 지역 기업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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