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 출범을 위한 첫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며 향후 2년간의 의정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회기를 확정한 뒤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김인수 의원, 부의장에는 손말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상임위원장에는 행정사회위원장 최경목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이상열 의원, 운영위원장 서정창 의원, 윤리특별위원장 이경원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행정사회위원회는 곽희은·김주홍·서정창·양재영·여연주·이경원·최경목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강수명·박미향·석옥선·손말남·이상열·이성일·채태수·황관식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운영위원회는 서정창·양재영·여연주·이상열·채태수·최경목·황관식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는 강수명·곽희은·김주홍·박미향·석옥선·이경원·이성일 의원으로 각각 꾸려졌다.김인수 신임 의장은 "동료 의원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임시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3차 본회의에서 그 결과를 보고한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한편 제10대 경산시의회는 전체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제271회 임시회는 개원 이후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첫 공식 회기로 기록됐다. 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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