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시설 운영과 시설 개선을 마치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영주시는 영주호 오토캠핑장 물놀이시설을 지난 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운영한다.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지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캠핑장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영주시는 캠핑장 안에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정원을 조성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현대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했다. 노후 카라반 교체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영주시는 전체 20대 교체 계획 가운데 상반기 물량 11대를 최신형 카라반으로 교체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물량도 순차적으로 교체해 숙박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영주시는 앞으로 영주호 전망대와 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사계절 관광지로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최종봉 영주호개발과장은 “올여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 운영과 편의시설 개선, 카라반 교체를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영남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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