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후계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나누고 결속을 다졌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는 지난 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33회 영주시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후계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회원, 가족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새로운 시대, 화합과 단결 속에 변모하는 한농연! 한여농!’을 주제로 열렸다.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업 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회원 간 화합과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우수농업인과 우수회원 시상, 체육경기, 화합행사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농 현장의 어려움과 농업 발전 방향을 함께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김보묵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장과 박순연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농연과 한여농이 힘을 모아 영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지켜 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영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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