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평생교육지도자들이 영주에 모여 지역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2026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지난 3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렸다.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시·군별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성과를 나눴다. 평생교육 발전 유공자 시상과 도민의 평생학습 권리 증진을 위한 행동강령 낭독, 평생교육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영주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학습공동체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09년 출범 이후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역할을 해 왔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영주에서 경북 평생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를 열게 돼 뜻깊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22개 시·군 평생교육지도자들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 평생교육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