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수소특화단지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국내외 수소기업 유치에 나섰다.시는 수소특화단지 투자유치 플랫폼인 ‘포항 수소특화단지 공식 홈페이지(h2pohang.kr)’를 개설해 투자 검토부터 입주까지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홈페이지는 ▲수소특화단지 소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산업 인프라 ▲입주 안내 ▲투자 인센티브 ▲홍보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 가능 업종과 산업용지 현황, 단지 배치도, 온라인 투자상담 기능도 제공해 기업들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포항시는 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입지투자는 최대 50%, 설비투자는 최대 25%까지 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특화단지 입주 수소전문기업에는 2%를 추가 지원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는 24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용지와 수소오픈이노베이션센터, 연료전지평가센터, 연료전지실증센터 등 연구·실증 인프라가 구축돼 기술개발부터 실증과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포항시는 철강·소재산업과 이차전지 산업, 영일만항, 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수소 생산·저장·활용 산업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투자정보와 맞춤형 기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우수 수소기업 유치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새 플랫폼을 통해 포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차별화된 투자 인센티브를 적극 알리겠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포항을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