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 9기 군정 비전으로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제시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더 큰 행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윤 군수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군민이 주인인 청송, 군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청송, 군민의 행복이 군정의 목표가 되는 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8년 동안 코로나19와 산불 피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청송사과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무료버스, 8282민원처리서비스 등 군민 체감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평가했다.첫 과제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제시했다.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이 오고 머무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기본소득 지급액에 군 예산을 추가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농업 분야에서는 미래형 과원 조성과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병해충 공동방제 강화,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통해 청송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농약대 50% 지원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확대로 농민이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하고 청송 농산물이 더 넓은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도록 뒷받침한다.복지 분야에서는 맞춤복지를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청송을 만들겠다고 했다. 보건의료원 진료과목 확대와 첨단 의료장비 도입, 암 환자 병원 이동 동행, AI 안부 서비스, 의료·요양 통합돌봄으로 빈틈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한다.관광과 생활체육은 지역 활력의 축으로 키운다. 산불 피해지구에는 27홀 골프장을 품은 산림레포츠 휴양단지와 54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주왕산 체류형 관광벨트를 통해 머물며 다시 찾고 싶은 청송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정주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산불피해지구 복구와 재생사업, 재해 취약지역 정비, 공공임대주택과 생활SOC 확충, LPG배관망 구축, 햇빛소득마을 등 지역 자체 소득 모델을 통해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윤 군수는 “농업혁신으로 소득을 더하고 따뜻한 돌봄으로 온기를 나누며 편안한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는 청송을 만들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과 함께 청송의 더 큰 내일을 향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