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발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이전 공공기관이 추진한 사업 가운데 한수원을 포함해 모두 5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한수원은 그동안 경주시·위덕대학교와 함께 청년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유동인구 감소로 침체됐던 경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 상권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협력한 지역상생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추진해 온 상생 노력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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