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시 모집한다.군위군은 6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군위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 재모집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연간 10만원이 충전된 문화카드를 지원해 공연과 전시 관람,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반영해 추진된 맞춤형 지원사업이라는 점도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위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7세 청년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주민이다. 군위군은 총 91명을 선정해 1인당 연 10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최종 대상자는 오는 8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문화카드는 수령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대구지역 공연과 전시 관람은 물론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며 지역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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