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면의 인재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와촌장학회가 올해도 지역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 나눔을 이어갔다.와촌장학회는 지난 3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기관·단체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지역 대학생 1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2003년 설립된 사단법인 와촌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박영하 와촌장학회장은 "지역 주민과 출향 인사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기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민중기 와촌면장은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와촌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을 이루고 훗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