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억커피가 오는 7월 8일과 25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연혁과 가맹점 수익 구조, 매장 운영 시스템, 본사 지원 방침 등 창업 과정에 요구되는 정보를 안내한다.백억커피는 현재 전국에 288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중 50개의 신규 매장을 출점했다.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인 ‘백억오더’의 가입자 수는 출시 6개월 기준으로 13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익 구조 측면에서 백억커피는 커피 및 음료 품목 외에 카라멜 팝콘, 나초, 핫도그, 컵빙수, 디저트류 등 비음료 메뉴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메뉴군은 전체 매출의 30~40% 범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계절이나 시간대별 매출 변동폭을 보완하는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매장 관리 면에서는 원팩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를 배치해 제조 공정을 규격화했으며 상권 분석, 오픈 프로세스 관리, 인력 교육, 마케팅 등의 제반 과정을 본사에서 분담한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등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백억커피 가맹점의 평균 연간 매출액은 4억 3,280만 원을 기록했다.백억커피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외형적 인지도 외에 실제 매장 운영 시의 수익성과 본사의 지원 프로세스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는 축적된 데이터와 매장 운영 지표를 공개하여 신청자들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방향성 공유와 더불어 입지 선정 방법론, 개설 절차 및 세부 비용, 본사 교육 프로그램 등이 다뤄진다. 설명회 일정 중에는 대표 메뉴 시식 순서와 1:1 맞춤형 창업 상담 세션도 함께 배정되어 개별 예비 창업자들의 질의에 응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