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경산에서 운영한 2026년 중소벤처기업이음학교 단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거나 승계를 완료한 중소벤처기업 8개사의 창업주와 후계자 등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승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창업주와 후계자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창업주는 기업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과 세무 분야를 중심으로 승계 전략을 익혔으며, 후계자는 경영전략 시뮬레이션을 통해 의사결정 능력과 리더십을 높이는 교육을 받았다. 이어 공동 과정에서는 창업주와 후계자가 함께 기업의 미래 비전과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업승계는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유지에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후계자의 경영역량 강화와 원활한 세대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심찬보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은 창업주와 후계자가 함께 미래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승계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오는 9월부터는 후계자를 대상으로 3개월 과정의 장기교육을 운영해 차세대 경영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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