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9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한농연문경시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한농연 회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선언, 우수농업인 시상,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을 시상하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어 오후에는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이 열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회원 간 우의를 다지고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양시정 한농연문경시연합회장은 "40년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한농연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농업인단체가 되겠다"며 "문경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 농업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농연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농연문경시연합회는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대표 농업인단체로,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전문농업인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