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문경중학교 2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불법촬영·딥페이크의 문제와 대응 및 포티켓 4수칙 실천'을 주제로 한 학교폭력예방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9일과 10일, 16일 등 3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4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디지털 성폭력과 불법촬영,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이해하며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성적 자기결정권과 개인의 경계 및 동의의 의미 이해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위험성 인식 ▲불법촬영·딥페이크의 문제와 대응 방안 ▲포티켓 4수칙 실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존중하고 타인의 경계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돕는 한편, 감정조절 능력과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성숙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온라인 그루밍과 몸캠피싱 등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 신호와 대응 방법을 익히고, 불법촬영과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함양해 학교폭력과 학교 부적응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진선 교육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가 장기간 지속되는 만큼 학생들이 그 심각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학교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