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어르신을 위한 식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여해 지역 내 독거노인 30세대를 직접 방문했다.위원들은 삼계탕과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전달된 삼계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나눔 지원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위원들은 식품 전달과 함께 폭염 속 건강관리 요령,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등 여름철 건강수칙도 안내했다.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김연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나누고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연학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참나눔 지원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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