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가족안전 119체험캠프』를 운영했다.
가족안전 119체험캠프는 5월 가정의 달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방안전체험장을 마련하고 안전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을 배우고 체득하여 조기 안전문화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물소화기 시뮬레이션 체험장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소방차량 및 119구조장비 전시, 코리․코미와 함께 사진찍기 등 다양한 소방체험을 통해 초기 화재진압과 응급처치법을 배울수 있게 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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