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6~2027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3위, 세계 751위에 오르며 국제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클래리베이트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100여 개국 225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평판도와 논문 실적, 피인용도, 국제공동연구 등 연구 중심 지표를 종합 평가한다.영남대는 올해 평가에서 연구 경쟁력과 국제협력 부문의 뚜렷한 개선을 바탕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연구평판도(세계)는 지난해보다 244계단, 저서 부문은 303계단, 국제협력 공동논문 비율은 156계단 상승했다. 여기에 논문 수와 전체 피인용 횟수, 상위 10% 피인용 논문 수 등 주요 연구성과 지표도 전반적으로 향상되며 종합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영남대는 올해 주요 글로벌 대학평가에서도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에서는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분야 세계 3위, 비전적 리더십 분야 세계 4위에 선정됐으며 QS 세계대학평가 2027에서는 세계 791~800위를 기록해 비수도권 종합 사립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세계 순위를 100계단 이상 높였고 논문 피인용과 외국인 교수·학생 비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6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에서는 첫 참여에도 종합순위 세계 101~200위에 진입했고 국내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SDG 17(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부문에서는 세계 공동 47위에 오르는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개 분야에서 세계 상위 50위권에 포함됐다.최외출 총장은 "US뉴스 세계대학평가 결과는 영남대의 연구 역량과 국제협력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WURI와 QS, THE 등 다양한 글로벌 평가에서 이어지는 성과는 교육과 연구 혁신, 국제화, 사회공헌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어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혁신을 지속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검증된 AI 도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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