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회의와 환경정비 활동을 연계해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7월 통장회의에는 통장 51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침수 취약지역과 배수로 관리 등 재난 예방체계를 점검했다. 신청사 이전 추진 현황과 한신더휴 아파트 입주민 정착 지원, 영일대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관광객 친절 응대와 도시환경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회의를 마친 통장들은 2개 조로 나눠 영일대북부시장과 선린병원 주변 골목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로를 점검했다.중앙동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와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정연학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준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살피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