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지역 주요 관계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시의회는 13일 제10대 전반기 의회 출범 이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하나로 검찰·법원과 세무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을 찾아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철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을 방문해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포항세무서와 포항철강산업관리공단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포항남·북부소방서와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또 포항시 재향군인회와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김철수 의장은 “지역 발전은 행정과 의회뿐 아니라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협력할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기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