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포항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와 건설교통사업소, 맑은물사업소, 푸른도시사업단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5일간 이어진 '민선 9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박용선 포항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업무보고로, 시정 전반의 조직과 기능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과 추진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재정 여건, 시민 체감 효과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살피는 한편,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과 관계기관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시는 이번 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민선 9기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주요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박용선 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의 현황과 주요 사업의 추진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민선 9기 공약과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 약속한 변화를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동시에 부서 간 협업과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