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의 조선·해양 엣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AI 기반 제조혁신 인프라 구축으로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근 주거지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엣지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의 GPU·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엣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6년부터 2027년 6월까지 시설을 구축한 뒤 5년간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조선·해양 제조기업들이 AI 기술을 실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능형 공장과 산업안전, 설비 예지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이 도입될 예정으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시장에서는 산업단지 내 인프라가 확충될수록 관련 종사자와 협력업체, 연구인력 등의 유입이 이어지며 직주근접 주거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이에 따라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대방건설 시공 ‘명지 대방 디엠시티’ 오피스텔이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총 2,860실 규모의 브랜드 오피스텔인 ‘명지 대방 디엠시티’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와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 주요 산업 거점과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일부 호실은 임차인이 확보된 상태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전 호실 풀옵션 설계와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최근 서부산권은 첨단산업과 물류·제조 기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며 직주근접 주거지로 분류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와 부산신항을 비롯한 주요 산업 거점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직장인과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수록 직주근접을 원하는 임차 수요도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명지국제신도시 오피스텔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명지 대방 디엠시티’ 오피스텔은 단지 내 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