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ESG 실무를 담당할 사내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포항상공회의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중소기업 사내전문가 자격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지난해 진행한 ‘중소기업 ESG 아카데미’의 후속 사업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의 ESG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경상북도지속가능협의회와 한동대학교, 경북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기업경영과 ESG ▲탄소중립 ▲ESG 수준 진단과 경영전략 수립 ▲중대재해 예방과 위험성 평가 등을 주제로 총 15시간 동안 운영한다.교육 마지막 날에는 ‘ESG 컨설턴트 2급 자격인증 시험’을 실시한다. 해당 자격은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비영리기관 등에서 ESG 추진계획 수립과 프로젝트 관리, 사내 홍보, 임직원 교육 등을 수행할 실무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ESG를 기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ESG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